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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식창고

0~36개월 월령 및 연령별 훈육방법

by 공부하는 김여사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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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여사입니다.
나의 아이가 태어나고 부모가 되면
해주어야 하는일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힘든부분이
바로 훈육이 아닐까 싶네요.


훈육의 시기는 아직도 여러의견이 있지만
부모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할때부터
훈육은 시작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월령 및 연령에 맞는 올바른 훈육이 중요하고
아이의 발달수준에 맞지않는 훈육방법은
성장에 있어 역효과만 생길뿐이랍니다.
그래서 아이의 연령에 맞는 훈육법을
공유해보려고 해요.



0 ~ 12 개월

12개월 이하의 영아기의 아이들은
아직 부모의 말과 행동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며
분별력 또한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자유의지는 있지만
자기행동에 대한 잘잘못을 모릅니다.
울음으로써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데요,
일단은 달래주고 진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쏟으려하거나 위험한 행동에
아이를 혼내키기보다는
다른곳으로 주위를 분산시켜
행동을 제지해주는것이 좋습니다.




★ 12 ~ 24 개월

돌을 전후로 아이는 이제
자신의 몸을 의지대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뜻대로 가고싶은곳에 가려하거나
하고싶은 행동을 하려 하는데요.
이때 뜻대로 되지않을 때 울음, 발구르기,
떼쓰기 등으로 표현을 하게 됩니다.
이때 부모는 떼를 쓰는 아이에게
분명하고 단호한 어조로 의사를 전달합니다.
(부정적인 "안돼" 보다 "그만" 단어쓰기)
아이가 이해할수 있는 쉬운 단어로
잘못된점을 알려주어야 하며
떼를 쓰는 행동은 초기에 올바르게 훈육해야
버릇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알아두세요.




★ 24 ~ 36 개월

세살 가량의 나이가 되는 아이들은
인지능력이 성장함에 따라
엄청난 고집쟁이가 됩니다.
스스로 할 수 있는것이 많아지고
자신감도 생겨 독자적 행동을 하려합니다.
"미운 세살"이라는 말도 있듯이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엄마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데요.
아이가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미숙함에 의한 실수라면 넓은마음으로
바라보아 주세요.
위험하거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일관성있는 태도로 훈육하고 타일러야하며
나쁜 의도에서 비롯된것이 아니라는 점을
항상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엄마의 훈육전략]

1. 공감하기
부모가 자신과 공감한다는것을 느낄때
인정받는 기분이 들고
부모의 말을 더 쉽게 이해합니다.

2. 일관성있는 훈육태도
잘못된 행동에 대해 상황과 장소에
구분없는 일관적인 훈육방법이
아이에게 혼란을 가져다주지 않아요.

3. 명확한 말로
부모의 감정에 치우친 애매모호한 방식의
훈육은 유대관계를 불안하게 만들뿐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
어려운것일지도 모르지만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것은
너무나 멋진일 아닐까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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