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전 아기가 먹으면 안되는 식품

안녕하세요. 김여사입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어느덧 시간이 흐르면
모유 또는 분유만 먹던 아이가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지요.
엄마들은 내 아이에게
좋은 영양과 맛이 있는 식품을
주고 싶어 노력을 하게 된답니다.


하지만 아기들은 돌이 되기전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어요.
성인과는 달리 아직 소화기관이
미숙하기 때문에 꼭 유의하셔야 합니다.
자 그럼 어떤 식품들을 피해야 하는지
알아보러 갈까요?

1. 복숭아

알레르기 유발 식품 중 하나인 복숭아는
돌 전 아기에게는 먹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른 식품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복숭아를 먹었을 경우에도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두돌 이후부터 조금씩 먹여주세요.
복숭아 알레르기는 복숭아를 만진 부위에
두드러기가 생기게 되며
입주변이 부어오르고 붉어집니다.





2. 키위

복숭아와 마찬가지로 키위는
껍질에 있는 털이 알레르기를 유발시킵니다.
또한 키위는 신맛이 강하여
돌 전 아기에게는 자극이 되기때문에
먹이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키위를 먹고난 후 입안이나 혀가
아리거나 붓는 경우 키위알레르기가 있다고
볼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3. 조개류

조개류는 돌 전 아기에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고
직접 조갯살을 먹이지 않는다 해도
육수나 국물로 사용하는것도
성분이 우러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해요.
또한 아직 어금니가 나지않거나
발달하지 않은 아기들에겐
씹기가 어렵고 소화를 시키는데도
무리가 있답니다.





4. 벌꿀

유아 보툴리누스증을 유발하는 벌꿀은
돌 전에 절대 먹이면 안됩니다.
아기의 장에 보툴리누균이 흡수되면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증을 일으키는데
심각한 경우 사망에도 이를 수 있어요.
성인에게는 많은 효능이 있지만
아기에게는 그렇지 않으니 꼭 조심해주세요.





5. 생우유

분유는 젖소에서 짜낸 젖을 가공하고
영양분을 보충해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아기들에게 맞게 만든것입니다.
하지만 생우유는 살균의 과정만
거치기 때문에 장기능이 약한 아기들에게
알레르기를 일으킬 위험이 많고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돌이 지난 아이라하더라도
이유식과 생우유에 적응을 못했다면
분유를 먹이셔도 된답니다.





6. 면류 (정제된 밀가루)

정제된 밀을 가공해서 만든 면은
탄수화물을 제거하면 영양분이 거의 없어요.
게다가 밀의 성질 자체가 차갑고
소화가 잘 되지않기 때문에
돌 전 아기들에게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기름에 튀긴 라면은 먹이지 마세요.





날씨가 무더운데 모두들 힘내세요.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들 응원합니다!!




"오가닉맘 이유식 10+1"
https://coupa.ng/bIgJAM

오가닉맘 이유식 골고루 10+1

"짱죽 이유식 12+2"
https://coupa.ng/bIgJJq

짱죽 12+2 이유식 2단계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