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이 모르는
#비속어 나 #은어 #속어를 사용하는데요
단순히 줄임말도 있지만
나쁜뜻이 숨어있는 비속어들도 많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관심을 가지고
요즘에 많이 사용되는 비속어 또는 신조어
몇가지는 알아두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또래사이의 언어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비속어들.
하지만 아이가 일상샐활속에
지나치게 사용을 하고
습관화가 되어버리면 안되겠죠?
자녀의 거친 언어습관을
올바르게 대처하고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내아이 비속어 줄이는 5가지 방법
1. 반응 안하기
아이들은 부모의 시선을 끌거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비속어를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럴때는 혼내거나 걱정스러운 표현을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생길지도 몰라요.
단호하게 무반응을 보이는것이 좋습니다.
비속어로 대화를 유도하는것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아이 스스로 문제점을 느끼고
그런 언어로는 원하는것을 얻을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이상 시선을 끌기위한
수단으로는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심리적 안정, 긴장풀기
청소년 시기의 아이들은 호르몬 작용이 활발해
감정을 언어로 잘 표현하지못해
다소 거칠어보이는 비속어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긴장상태나 불안을 느낄때
자신을 방어하는 목적으로 거친말을 하게됩니다.
비속어에 즉각적으로 부정적인 반응보다는
감정상태를 알려주고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려주며 긴장을 완화시켜주는것이 좋답니다.
3. 잘들어주고 결과를 설명해주기
자녀의 비속어를 접하게 되면
부모는 당혹스럽거나 충격을 받습니다.
화를내거나 혼을 내는 모습으로 대처하게된다면
감정의 골만 깊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가만히 잘 들어주고 차분한 태도로
아이가 한말의 뜻을 물어보고
차근차근 대화로 설명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비속어를 들은 상대방의 감정과
사회관계에 대한 책임감이 따르는것이
언어임을 알려주세요.
4. 적절한 표현 알려주기
아이들은 자신을 표현할 적절한 수단을 찾지못해
거칠어보이고 쉬운 언어수단을 사용합니다.
특히 욕설이나 비속어는 강렬한 인상을 주기때문에
흥분한 감정상태를 표현할때 더욱 쉽게
말로 나오게 되는 것인데요.
평소에 여러 감정상태를 어떠한 언어로
표현할수 있는지 부모님이 알려주는것이 좋아요.
단순한 '슬프다''기쁘다'라는 표현외에도
'든든하다' '혼란스럽다' 기가막히다'등
심화표현을 많이 사용해보세요!
5. 아이에게 존댓말 써보기
자신이 존중받고 사랑받는 다는 느낌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도 소중하게 대할수 있는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아이를 대할때 '야!' '너!' '~해!' 등
지시적인 언어에서 벗어나
부모가 먼저 아이를 존중하는 언어습관을
보여준다면 부모의 거울인 아이들도
그렇게 된답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인내하며 기다릴줄아는 태도가
자녀에게 신뢰받고 존중받는
부모가되는 길임을 오늘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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