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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식창고

부모들이 아이에게 하는 말실수 5가지

by 공부하는 김여사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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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여사입니다.
부모님들도 아이들에게
말실수를 할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말실수를 많이 하는지
5가지 말실수 알아볼까요.





첫번째.
"빨리 안오면 놔두고 간다?"

시간에 쫓기고 상황이 급할 때
부모님들이 자주하는 말중에 하나인데요.
이런말을 듣는 아이들은
혼자 남는 상황에 대해 분노와 불안감을
느끼는 말이랍니다.
아이들의 움직임이 답답해 보이더라도
불안에 떨게하는 말은 삼가주세요.





두번째.
"너 자꾸 그러면 망태할아버지
(또는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

아직 아이들은 망태할아버지
또는 경찰아저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데
이런말을 들었을때 부모의 말투나
분위기로 일시적으로 말을 듣는것처럼
보일뿐이에요.
모르는 존재에 잡혀간다는것은
아이들에게 협박이 될 뿐 아니라
불안감과 죄책감을 안겨주는 말이랍니다.




세번째.
"뚝! 그만울어"

아이들이 울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대신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아직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것이
미숙하기 때문인데요,
고집을 부리는것처럼 보이는 울음이라도
비난보다는 사랑을 주세요.




네번째.
"내가 왜 너같은 아이를 낳아서.."

아이를 키우다보면 부모들도 속상한
마음이 들때도 많죠.
하지만 아이의 존재를 부정하는 말은
아이의 자존감에 큰 타격이 되고
위축이되는 무서운 말이에요.
아이들 앞에서는 화가나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이지만 신중해주세요.




다섯째.
"또 그러면 너 혼나!!"

아이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성장을 합니다.
훈육상황이 있더라도 돌아서면
아이들은 잊어버리기 때문이에요.
같은잘못을 하게 되면 부모의 말을
무시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훈육이란 부모의 감정에 치우치지 말아야하며
다음번 상황에 대해 미리 혼난다라는
표현으로 엄포를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부모님들도 아이와 함께
성장을 하는것이 맞는것 같아요.
세상의 엄마, 아빠들 모두 힘내세요!!



⤵⤵⤵ 부모 필독서
EBS 60분 부모 :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육아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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