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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지식창고

아이들의 떼쓰기와 고집, 분노표현 변화과정

by 공부하는 김여사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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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여사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분노를 표출하지만
아이들의 떼쓰기와 고집,
분노를 표출하는 신호는
자아가 강해지는 시기를 알립니다.
일명 "싫어"병과 "안해"병이 걸리는 시기이죠.


이 무렵부터 엄마의 육아스트레스도
극에 달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종의 아이가 독립선언을 하는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
자아가 발달하는 과정이므로
어느정도는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네요.


제일먼저는 우리 아이들이
연령에 따라 어떻게 분노를 표출하는지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떼쓰기와 고집이라고만 생각되었던
자아발달의 신호, 분노표현이 어떤 방식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분노표현의 변화과정



생후 2개월
분노표현이 나타나 몸이 불편하다는 것을
칭얼거림이나 울음으로 알린다.


● 생후 4~6개월
생후 4개월즈음이 되면 표정에 화가난게
명확히 나타나고 분노표현도 많아진다.


● 1~2세
돌무렵부터 분노표현이 가장 심해지며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거나 소리를 지르고
좌절감, 혐오, 질투 같은 복잡한 감정도 느낀다.


● 3~4세
기쁨, 슬픔, 놀람 등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법도 다양해진다.
발버둥이나 울기에서 투덜대기, 토라지기, 반항,
참기 등 다양한 방식의 분노표현을 한다.



부모 입장에서는 속이 타고
육아스트레스에 시달릴수 있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이런 행동들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방법이라니
자연스러운 발달과정의 하나로 인정해주고
성숙한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해야 할것 같네요.


특히 부모와의 안정된 애착으로부터
정서조절 능력이 향상된다고 하니
야단을 칠때는 치더라도
평소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하며
유대관계를 친밀히 해야겠어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함께 힘내요!!


PS. 제가 읽었던 책 세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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